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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세인트존스 호텔 추천 빵집, 앙팡 베이커리

by 티노♪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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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존스 호텔에 가면 빵집이 하나 있어요.


근처에 카페가 없어서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은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세인트존스 호텔의 "앙팡 베이커리"를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세인트 존스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석 많고 긴테이블에는 콘센트도 있습니다.


빈티지 의자가 가득해서 여자들이 좋아하더군요 ㅎㅎ



입구에 개 물그릇이 있어요

신기하지 않나요?

세인트 존스 내 여러 매장마다 이런 물그릇이 비치되어 있어요.

애견인들은 참고하세요~^^









샌드위치와 케익을 하나씩 주문했어요

샌드위치는 엄청 뛰어나게 맛있는건 아니었네요.

좀 건강한 맛이었어요


케익은 괜찮았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빵 텍스쳐도 좋더라구요


특별할인



숙소로 올라가다가 우연히 앙팡 앞에 이런 판넬이 있더라구요

케익을 제외한 나머지 빵들을 50%나 할인해주더라구요

아무래도 무방부제로 제작하는 빵이라서 오랫동안 보관이 안되나봐요


할인율이 높은 만큼 빵종류는 많이 없었어요.




앙버터도 있네요.

요즘 여기저기 앙버터가 유행인데, 여긴 바게트로 앙버터를 만들었더라구요

예쁘죠?







호두파이, 케익, 티라미슈 등등 많이 있어요.

근데 이건 할인항목에서 제외라고 하네요.ㅠㅠ

뭐 오전에 먹었으니까 패스~ 비싸서요 ㅠ








할인된 조각케익을 하나 더 샀어요

할인 푯말을 보고 50%할인을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케익은 제외됩니다.^^;;

저녁에 와인이랑 한조각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제과점에서 파는 과일들은 대체로 무르거나 오래된경우가 많은데 여긴 아니었어요

특히 블루베리는 정말 신선하고 탱탱하더라구요


좋았습니다.



저녁에 가셔서 특별할인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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