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예식장

오늘은 친구가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결혼을 해서 새빛 둥둥섬에 다녀왔어요.

차가 너무 막혔는데, 예식장 방문객은 별도 주차장을 제공해줘서 쉽게 주착할수 있었습니다.

2층 예식장이었고 식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형식이었어요!

대기실

대기실에는 간단한 핑거푸드와 음료가 준비 되어있었어요.

전자음이 아닌 성악하시는 분들이 식의 시작을 알려주셨어요

고구마 퓨레와 빵조각이예요.

이 그릇에 단호박 크림 스프를 부어 주시더라구요.

쥬키니와 레몬 비네그레트로 맛을 낸 새우입니다.

테이블마다 제공되는 와인 입니다.

와인은 정해져 있지 않고 요청할때마다 다른종을 가져다 주셨어요.

토마토 컵 게살 샐러드

진짜 게살이 들어가서 감칠맛이 있고 맛있습니다

메인 : 스테이크

스테이크와 가니쉬들

스테이크는 2부가 시작될때쯤 제공했어요.

안심스테이크였고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맛있었어요.!!

후식으로 나온 티라미슈 입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생화로 데코했더라구요.

1부,2부로 나눠져서 진행됐고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결혼식이었어요.

혹시나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