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요코하마 4박5일]소바 맛집, 나가사카 사라시나(nagasaka sarashina)

소바 맛집 나가사카 사라시나로 갔습니다.

여긴 일본현지에서도 소바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일본인들이 여기 소바 면을 강추한다고 합니다.

회사 근처라서 그런지 회사원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만큼 가격대도 좀 있고 맛도 있더라구요

다른 음식점보단 가격이 좀 있죠?

한끼에 한국돈으로 2만원정도 하네요.

깔끔합니다.

식사시간을 약간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저희가 나올때쯤에 사람들이 거의다 빠지더라구요

텐동, 소바, 순두부, 버섯같이 생긴 무언가가 나오네요.

텐동은

고추, 가지, 새우, 게살, 생선으로 되어있어요

약간 짜고 달고 부드럽네요

진짜 일본 튀김은 사랑입니다 ^^

소바는 면이 정말 부드럽고 국물도 맛있었어요

면이 처음 먹을때부터 다 먹을때까지 불지도 않고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현지분들이 말씀하시길 여기 면은 먹고 나면 속이 편하다고 하네요.

반찬으로 나온 순두부랑 버섯(?)같은건데 굳이 안먹어도 될만큼 짭조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