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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맛집2

[나홀로 요코하마 4박5일]일본 초밥 맛집, 메구미 수산(Megumi Suisan) 일본에서 거주하는 지인이 말하길 회는 비싸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일본 여행 간다고 하면 다들 방사능을 우려하시잖아요.실제로도 후쿠시마 인근에서 나오는 수산물, 야채, 곤약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그래서이자카야나 고급 식당에서는 해외나 후쿠시마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잡힌 식품을 다룬다고 합니다. 오늘은 요코하마 초밥 맛집 메구미 수산(佐島水産, Meigumi Suisan)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가게 입구에는 여러가지 메뉴가 소개 되고 있어요.특히 초밥이 유명하다고 하고 특이한 초밥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초밥은 뒤에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할게요. 회전초밥을 판매하는 공간도 있어요.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룸으로 되어 있는 구분된 공간도 존재하더라구요룸을 이용하려면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셔야.. 2018. 12. 2.
[나홀로 요코하마 4박5일]일본여행 이자카야 맛집 산겐도 (Sangendo Minato mirai shop) 퇴근하고 산겐도라는 이자카야로 갔어요.현지에 계신분께서 예약까지 해주신 산겐도라는곳에 갔는데요 지역마다 체인점이 있고 미리 예약을 하지못하면 가기 어려운곳이라고 하네요. 실내는 일본 배? 느낌이 나더라구요각 테이블마다 구역이 나눠져있었어요. 에피타이저처럼 나온건데, 뭔지 모르겠어요.버섯같이 생겼지만 식감은 오징어, 돼지고기 같았어요. 회는 정말 두툼하게 나왔어요.근데 식감은 정말 부드러워요우리나라의 회는 얇고 쫄깃하고 육즙이 약간 느껴진다면일본의 회는 두껍고 부드럽고 약간 푸석한느낌이었어요. 사케 술병이 정~말 크더라구요옆에 있는 아사히 맥주병이랑 비교해보면 사이즈가 가늠되시죠? 그리고 일본은 특이한게 사케를 잔, 바틀단위로 팔더라구요그리고 바틀도 하프사이즈가 있었어요. 그 이유는 병을 들고다니면서 술을.. 2018.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