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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3

수원 예쁜 카페, 블루아(Blois Coffee)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퇴근하자마자 와이프랑 카페로 갔어요.오늘은 소개할 곳은 화서동 예쁜 카페 "블루아"에 다녀왔어요. 조명도, 인테리어도 특이해서 저기 뭐하는곳이지 하면서 지나간 기억이 있는곳인데요.드디어 오늘 한번 가보게 되네요. 밖에서 볼때부터 심상치 않은 곳이죠? 인테리어가 정말 이국적이고 화려하더라구요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유럽풍의 디자인이었어요 사장님께서 없는 메뉴도 만들어주셨어요(강요한게 아니예요. 그냥 그린티라떼가 녹차라떼예요? 라고만 했어요 ^^) 메뉴판 이예요. 디저트는 옆에 있었는데, 저흰 안먹었어요가격 참고하고 방문하세요~:D 이걸 꼭 소개 하고 싶었어요.화서동에 유명한 커피 주택이라는 카페가 있어요근데 블루아는 커피주택과 공동쿠폰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한곳만 10번 .. 2018. 11. 29.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 핫도그 오늘 여행지는 양평 두물머리예요.나룻배가 예뻐서 사진 한장 찍었는데 어떤가요? ㅎㅎ 두물머리 넓네요.어차피 다 걸어볼 생각은 없어요~ 세미원이예요연꽃이 그렇게 장관이라고 했는데 가을엔 아닌것 같아요.가려면 여름에 가야겠어요 ㅎㅎ 이거 해보고 자괴감 느꼈어요.운동 해야겠어요!!! 돌담길이 예뻐서 한컷! 공중전화 오랜만에 보네요^^전 하늘색 공중전화부스는 본적 있어도 빨간색은 영화로만 본 세대예요나이 많지 않아요~~ 두물머리 핫도그 유명하더라구요줄만 30분 서서 먹었어요평일인데...줄 30분... 그것도 핫도그...ㅋㅋ 근데 먹어보니, 퀄리티 있긴하더라구요다음번에 오면 안먹으려구요 그냥 다른 맛집 가서 더 맛있는거 먹으려구요^^ 카페가 많이 있어요.예쁘고 분위기 좋은곳이 많던데 저런 건물주는 어떻게 해야 되.. 2018. 10. 28.
[합정 맛집, 소개팅, 데이트]프랑스 가정식 파사주 주말만 보고 사는 직장인인데, 꿀 같은 토요일 아침부터 서울에 갔다왔어요. 일을 보고 나니 2시... 와이프랑 오랜만에 합정역으로 가서 밥 먹고 왔어요 오늘 간곳은 프랑스 가정식으로 유명한 파사주!!! 가자마자 쫓겨 났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3시부터 5:30까지라고 하네요.쫓겨났다기보다는 정중하게 거절당했습니다 ^^와이프한테는 무자비하게 혼났구요. 근처 카페(콘하드(Conhas))에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5시 30분이 되자마자 줄섰는데, 이미 제앞에 2팀이 있네요.주말에는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습니다. 가게 앞에는 와인 빈병들이 줄지어 있네요. 카페, 레스토랑 고정 인테리어죠?^^ 이런 테이블도 있고 작은 2~4인용 테이블도 있습니다.근데 좌석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스펀진줄 알았는데, 돌.. 201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