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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방콕

태국 방콕 자유여행 리얼 후기_P2 BOUTIQUE HOTEL(P2 부티크 호텔)

by 티노♪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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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말했듯이 태국여행에서 첫번째 고민은 호텔이다

한국보다 저렴한가격에 4,5성급 호텔을 이용할수 있지만 항공편때문에 첫날은 노숙을 하거나 저려미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난 저려미 호텔을 선택했다.

여행의 시작부터 노숙은 아닌것 같다. 난 더이상 혈기왕성한 20대가 아니기때문이다.

 

 

저렴한 호텔을 선택하면서도 나름의 기준이 있다.

1. 지하철 역과 가까울것

2.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가 많을것 = 야시장과 가까울것

3. 조식을 포함할것

4. 5만원대의 호텔을 선택할것

 

이러한 기준으로 내가 고른 호텔은 P2 BOUTIQUE HOTEL(P2 부티크 호텔)이다.

가격 : 택스 포함 45000원(호텔스 닷컴)

 

호텔 전경입니다.

호텔은 어제 저녁에 이용했지만 사진을 한장도 못찍었네요.ㅠ

아침에 다음 숙소로 이동하면서 한컷 찍어 봤어요 ^^

 

 

태국 느낌이 물씬 나지 않나요?

호텔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잘 알아볼수 있도록 녹색 유니폼을 입고 있더라구요

 

 

 

 

 

 

 

 

베드와 호텔 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는 짐정리하고 야시장 가느라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호텔 뷰가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커튼을 딱 쳤는데,,,,, 옆 건물은 회사 건물이었어요.ㅋㅋㅋㅋㅋ

 

 

샤워실... 정말 충격이었어요.

5년전 유럽 배낭 여행했을때 추억이 떠오르는 샤워실이네요 ㅋㅋㅋㅋㅋ

샤워커튼도 정말 충격입니다.ㅋㅋ

 

그래도 일단 대충 씻고 야시장으로 가봅니다.

야시장은 그렇게 크진 않더라구요ㅜㅜ 실망의 연속입니다.

구글 맵을 검색해보니 숙소 근처에 빅씨마트가 있었어요

한국인들.. 빅씨마트를 그렇게 많이 간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가봤어요.

 

 

가는길에 야경도 찍고 사원도 있어서 한컷 찍어봅니다.

태국인들은 저 사원을 지날때마다 기도를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나중에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4두신(?)이라는 신이 있는데, 모든 면을 보고 있는 신이라서 꼭 기도를 하고 지나가야한다더라구요.

 

아무튼 빅씨 마트에 왔어요.

우리나라 롯데마트, 이마트랑 거~~~의 똑같아요.

저는 여기에서 태국 로컬 맥주와 망고랑 잭푸르트를 샀어요.

 

대형 마트에 가보면 구매 물품으로 어는 나라 사람인지 알겠더라구요

육포, 쥐포, 과자를 많이 사는 사람 : 중국인

차, 음료, 초콜렛 : 일본인

과자, 라면, 향신료 : 한국인

 

ㅋㅋㅋㅋㅋ 좀 부끄럽습니다.....ㅠ

 

조식은 지~~극히 평범합니다.

가짓수도 많지 않고 메뉴도 특별하지 않아요.

전 태국에 온김에 과일을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했어요.

그래서 조식도 과일을 많이 먹은것 같아요. ㅋㅋㅋ

 

아!!!! 참고로 여긴 드라이기가 없어요.

드라이기가 필요하신분은 카운터에 말씀하셔서 빌리셔야 해요.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는 진짜 제 숙소를 보여드릴게요!

무려 1박에 30만원짜리 숙소예요!

 


 

2019/07/27 - [해외여행/태국 방콕] - 태국 방콕 자유여행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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