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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이야기

남자의 도마이야기_감바스 파스타

by 티노♪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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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사먹고 노는 이야기만 적다가 오늘부터 내 이야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난 보통 주말엔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는 편이다.

요리라고 하기엔 좀 거창하고 요기라고 하자! ㅎㅎ

그리고 이 카테고리를 남자의 도마이야기라고 지었다.

도마를 들고 있는 남자! 뭔가 멋있는것 같다.(물론 난 요섹남이 아니다)

그리고 내 글을 통해서 계량된 레시피를 얻고 요리팁을 얻으려면 다른 글을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아무튼 어제 저녁은 페투치네면을 이용한 감바스





<재료>

- 올리브오일

- 페투치네면

- 마늘(편마늘, 다진마늘)

- 페페론치노

- 

- 새우

- 방울토마토

- 호밀빵

- 각종 향신료(후추, 바질가루, 바위소금 등)





1. 올리브 오일을 끓여준다

올리브 오일 표면에서 증기같은게 보이면 다진 마늘을 넣어준다




2. 야채를 채 썰어준다

파, 페페론치노를 준비해둔다.





3. 편마늘을 준비해준다.

난 최대한 얇게 썬다. 그래야 나중에 바삭하게 먹을수 있으니까!




4. 새우에 간을 해준다

후주, 바질가루, 암염(바위소금)을 뿌려준다.

10분정도 뒀다고 익혀준다.




5. 순서에 맞게 넣고 익힌다.

감바스는 순서가 중요한것 같다.

간마늘을 넣고 마늘 향이 나기시작하면 편마늘을 넣고 익힌다.

마늘이 약간 갈색빛이 돌면 새우를 넣어 익혀준다

새우의 양면이 분홍색으로 되면 나머지 채소를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미리 끓여둔 면(페투치네)을 넣어서 볶아(?)주면 된다




6. 세팅!

빵과 함께 먹으려고 오일을 듬뿍 넣었다.

파리바게트에서 호밀빵을 하나 사와서 토스트기에 구워 먹었다.






남자의 도마니까 세팅에 도마가 빠질순 없겟죠?

그럼 오늘 요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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